김호연 작가의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
양원선 재단이 지원하고 폴란드 야기엘론스키 대학교(Jagiellonian University in Kraków) 한국학과가 주최·주관하는 ‘Yang Won Sun Foundation Korean Writers in Residence Programme’의 첫 번째 레지던시 작가로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의 저자 김호연 작가가 참여합니다.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는 한국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김호연 작가는 2026년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폴란드 크라쿠프에 머물며 야기엘론스키 대학교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워크숍과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한 작가 지망생을 위한 개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폴란드와 유럽 지역 한국학 연구자들이 함께하는 학술 프로그램에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크라쿠프를 비롯한 다양한 문학 행사와 공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폴란드 크라쿠프에 위치한 야기엘론스키 대학교는 1364년에 설립된,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유서 깊은 대학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대학의 한국학과(Department of Korean Studies; 학과장 Prof. Renata Czekalska)에서는 한국어와 한국 문학, 역사, 사회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으며 동유럽 지역 한국학 연구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학과에서 진행하는 Yang Won Sun Foundation Korean Writers in Residence Programme은 한국 작가를 초청해 대학과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함께하고 한국 문학과 한국학 연구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학이 폴란드와 유럽 현지 독자들에게 보다 널리 소개되고, 한국학 연구자와 학생들 사이에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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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EE
Department of Korean Studies, Faculty of International and Political Studies, Jagiellonian University
PROJECT NAME
Yang Won Sun Foundation Korean Writers in Residence Programme
LOCATION
Kraków, Poland